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인천연안구립아동센터 대상 SW·AI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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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인천연안구립아동센터 대상 SW·AI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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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인천연안구립아동센터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 같이 놀면서 배우는 SW‧AI 놀이터」 프로그램을 20일 운영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교육부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과 시니어 등 세대 간 디지털 활용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프로그램은 ▶교육과학정보원내 식물정원에서 스마트폰 NFC기능을 이용한 보물찾기 ▶핑퐁로봇 소프트웨어 교구 활용 교육 ▶드론산업의 이해 및 코딩수업 등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식물정원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족과 함께 보물을 찾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신체놀이 체육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초등 저학년 학생들은 핑퐁로봇 소프트웨어 교구를 활용해 컴퓨터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고, 그룹 댄스 등 협동 프로젝트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드론 관련 안전교육을 받고 드론산업과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수업을 들었다. 거리와 속도 등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동화하고 선택제어할 수 있도록 코딩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누구나 디지털 소양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역량을 키우고 발전하는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체험과 교육을 통해 AI 분야에 역량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동기화하고, 학습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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