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어린이날 맞이 안전체험 행사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의소리연대

인천교통공사, 어린이날 맞이 안전체험 행사 개최

현대어린이집·인천서희학교 어린이 70여명 대상 안전체험 행사 개최
6월까지 인천서희학교 아동 140명 대상 안전체험 추가 진행 예정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 연중 확대 운영

사진 1(위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 현대어린이집 단체사진 아래 인천2호선 왕길역 인천서희학교 체험 모습).jpg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어린이날을 맞아 현대어린이집 및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위급 상황 시 올바른 대처 능력 함양과 지하철 공공예절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어린이집 어린이 50여명은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지하철 이용 예절 교육 ▲역무원 업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받았다. 


한편,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20여명은 인천2호선 왕길역에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실습 ▲역사 소방시설 체험 ▲열차시승을 통한 지하철 예절교육을 받았으며, 6월까지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140여명에게 소방안전체험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안광기 역무사업소장은 "이번 어린이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체험이 어린이들의 위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체험 행사를 확대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